Rodolfo Leone


이탈리아 출신의 27세의 젊은 피아니스트 루돌포 레오네는 2017년 제15회 비엔나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진정한 음향의 철학자”(오버오스트리아 뉴스)로 소개된 루돌포는 2018년 5월 오스트리아의 레이블 그라몰라에서 데뷔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베토벤의 곡으로만 구성된 음반의 레퍼토리는 “하머클라비어” 소나타와 “발트슈타인” 소나타가 두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레오네의 연주는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모든 피아니스트가 탐낼만한 손으로 “확실하게 주법을 조절”(일 누오보 아미코)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루돌포 레오네는 2018년과 2019년 시즌에 샌디에고 심포니 오케스트라(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패서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와 데뷔 무대를 치렀습니다.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는 콜번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3중 협주곡을 연주하였습니다. 2019년 5월에는 오스트리아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돌고, 무지크페어인 브람스 홀에서 비엔나 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레오네는 로스앤젤레스와 나폴리, 플로리다에서 리사이틀을 갖고 로스앤젤레스 르 살롱 드 뮤지크(Le Salon de Musiques) 실내악 시리즈에도 참여하였습니다. 2018~19년 퍼포먼스 투데이(Performance Today)의 젊은 전속 아티스트로 선정된 루돌포의 라이브 실황은 2018년 말 미국 전역에 방송되었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 출신인 루돌포는 2013년 이탈리아의 볼차노 트렌토 하이든 오케스트라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하며 오케스트라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다음 해 그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탈리아 투어를 돌며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했습니다. 2014년에는 토론토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공연으로 북미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스테판 드네브가 지휘하는 콜번 오케스트라와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공연, 나파 밸리 페스티벌, 소카 퍼포밍 아트센터 리사이틀 공연 등 화려한 공연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토론토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공연으로 북미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스테판 드네브가 지휘하는 콜번 오케스트라와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공연, 나파 밸리 페스티벌, 소카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리사이틀 공연을 가졌습니다. 린 하렐, 하비오 비디니, 앤드류 슐만, 비아노 현악 4중주단 등 다양한 성악가 및 실내악 아티스트들과도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보여 주었습니다. 루돌포 레오네는 유럽, 북미, 중국 지역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연주회를 열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무지크페어인, 런던 스타인웨이 홀, 중국 베이징 국가대극원 음악청, 이탈리아 팔레르모 폴리테아마 극장, 이탈리아 볼로냐 아카데미아 필아르모니카 모차르트 콘서트 홀, 독일 루드비히스하펜 BASF 게젤샤프트하우스는 그의 데뷔 무대 장소들입니다. 레오네의 공연은 비엔나, 오스트리아, 독일 베를린 Ö1 라디오, 도이칠란트라디오 쿨투어, 이탈리아 볼차노 라디오 라이와 라이트레 TV(RaiTRE TV)에 생중계되었습니다. 여러 주요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루돌포는 2014년 토론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 2013년 국제 부조니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하였습니다. 피아니스트 매거진(Pianist Magazine)은 제15회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를 “황홀할 정도로 설득력 있고 탄탄하며 기쁨을 줬던” 연주로 평가하며 “오케스트라와의 교감”을 보여준 공연이라고 극찬하였습니다. 루돌포 레오네는 로스앤젤레스 콜번 음악대학의 음악 석사 학위 보유자로, 이곳에서 파블로 비디니의 지도 아래 전문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와 이탈리아 페사로 소재 로시니 음악원에서 수학했습니다(2018년 10월 약력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