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ksandra Mikulska


바르샤바에서 성장기를 보낸 알렉산드라 미쿨스카는 어렸을 때부터 쇼팽에 대한 애정을 키웠고, 이 애정은 지금까지도 그녀의 모든 삶의 과정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텔레비전에서 연주회를 보면서 스스로 메모를 했고, 그래서 적어도 나를 위한 연주는 가능했습니다.” 그녀는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5회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폴란드 참가자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녀는 독일 쇼팽 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라 미쿨스카는 뵈젠도르퍼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세계 연주 투어를 다니며 1년에 최대 50회의 공연을 합니다. 한편 특이한 이력으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연도 많이 합니다. “저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영감을 주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주고 싶어요. 교수님들이 저에게 가르쳐주신 걸 아이들에게 전수해 주고 싶습니다.” 알렉산드라 미쿨스카는 다섯 살 때 카롤 시마노브스키 음악원의 영재 클래스를 시작으로 카를스루에 음대와 하노버 음대, 이몰라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를 거쳤습니다.

알렉산드라 미쿨스카는 뵈젠도르퍼 아티스트입니다.

“뵈젠도르퍼 피아노는 나만의 특별한 음색의 범위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놀라울 정도로 편안하고 감도가 뛰어난 액션으로 영감을 자극합니다. 아티스트를 날아 오르게 하고 제일 친한 친구처럼 아티스트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죠. 그래서 아티스트와 악기, 관객이 적절한 시점에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 줍니다.”